▲ 서연이음터도서관에서 주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Book-Cafe를 운영한다.  © 화성오산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도서관에서 관내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후준비 Book-Cafe’를 운영한다.

북 카페는 주민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13일부터 △노후를 폼 나게 디자인하라 △100세 시대 재무관리 외 건강·재무·여가·대인관계 등 노후 준비 전반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또한 서연이음터 종합자료실에서는 노후 일반, 재무, 여가, 건강, 대인관계 등에 대한 관련 도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민의 건강한 노후 준비와 더불어 다양한 기관과 서연이음터도서관의 협력을 통한 전문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도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더욱 활발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